하남돼지집 속초점 후기 – 아이와 가기 편했지만 아쉬웠던 점
호텔 객실 창밖으로 바로 보이는 고기집이 있었다. 아이들이 있으니 직원이 구워주는 고깃집이 편할 것 같아서, 둘째 날 저녁은 "하남돼지집 속초점"으로 정했다.
핵심 정보
- 📍 위치: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 (강원 속초시 교동 일대)
- 🕒 영업시간: 16:00~22:00 (일요일 동일), 목요일 등 비정기 휴무일이 있어 방문 전 확인 필요
- 🍖 특징: 직원이 직화로 구워주는 방식이라 아이 동반 방문에 편하다
- 🍽 대표 메뉴: 삼겹살 등 구이류, 김치찌개
- 💰 가격: 정확한 결제 금액을 기억하지 못해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프랜차이즈 특성상 지점·시기별 가격은 공식 채널에서 확인 추천)
입구 유리문에는 "진짜 삼겹살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남돼지집 로고, 영업시간·휴무 안내가 붙어 있었다.

창밖으로 호텔이 보일 정도로 가까운 위치
자리에 앉아 창밖을 보니 "CHESTERTONS SOKCHO" 간판이 그대로 보였다. 정말 호텔에서 걸어서 부담 없는 거리였다.

매장은 그릴 테이블이 여러 줄로 늘어선 넓은 구조였다.

테이블 세팅 – 반찬 구성
자리에 앉으니 김치, 양파무침, 부추무침, 명이나물장아찌, 쌈장·마늘, 소금·기름장, 청양고추절임, 쌈채소가 차려졌다.

아이 몫으로는 곰돌이·토끼 얼굴이 뚫린 동물모양 수저가 따로 나왔다.

직원이 구워주는 직화 삼겹살
주문한 고기는 직원이 직접 초벌구이 해서 가져다준 뒤, 테이블 불판 위에서 마저 구워줬다. 옆에는 김치도 함께 구웠다.


맛 자체는 프랜차이즈답게 보장된 맛이었다. 특별히 색다른 감동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다.
아쉬웠던 점 – 재구이 요청에 대한 응대
아이들이 먹을 고기라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길 바랐는데, 잘라보니 핏기가 남아 있어서 다시 불판 위로 올려 더 구워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구워주시던 직원분의 표정이 좋지 않았고, 귀찮다는 듯한 태도로 자리를 뜨셔서 마음이 상했다. 아이 먹거리라 재구이를 요청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이 응대 때문에 식사 분위기가 살짝 가라앉았다.
김치찌개
고기와 함께 김치찌개도 주문했다. 뚝배기에 팔팔 끓여져 나와서 든든했다.

솔직한 후기
좋았던 점
- 호텔 창밖으로 보일 정도로 가까운 위치라 이동이 편했다.
- 직원이 구워주는 방식이라 아이들과 함께라도 부담이 적었다.
- 아이용 동물모양 수저 등 아이 동반 배려가 있었다.
- 맛은 프랜차이즈답게 무난하게 보장된 수준이었다.
아쉬운 점
- 아이 몫 고기 재구이를 요청했을 때 직원 응대가 불친절했다.
- 정확한 결제 금액을 기억하지 못해, 이 글만으로는 예산을 가늠하기 어렵다.
- 비정기 휴무가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FAQ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은가요?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라 아이 동반 방문 자체는 편한 편이다. 다만 아이가 먹을 고기는 속까지 잘 익었는지 직접 확인하고, 필요하면 재구이를 요청하는 게 좋다.
Q.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어떻게 되나요?
16:00~22:00으로 운영되며, 목요일 등 비정기 휴무가 있다. 방문 전 전화로 휴무 여부를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Q. 재구이 요청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저희처럼 다 구워진 뒤에 잘라서 확인하고 요청하기보다는, 처음 고기를 받을 때 "아이가 먹을 거라 속까지 완전히 익혀달라"고 미리 말해두는 편이 응대받기에도, 아이 먹거리 관리 차원에서도 더 편할 것 같다.
마무리
솔직히 아이들이 없었다면 속초까지 가서 전국 어디서나 갈 수 있는 프랜차이즈 고깃집에는 가지 않았을 것 같다. 다만 호텔에서 가깝고 직원이 구워주는 방식이라 아이와 함께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재구이 응대 부분만 아니었다면 더 만족스러웠을 방문이다.
같은 여행에서 다녀온 「청초수물회 후기」와 「오봉집 속초점 후기」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같은 여행에서 묵었던 「체스터톤스 속초 투룸 슈페리어 더블룸 후기」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