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새마을휴게소 후기 – 중앙고속도로 심야 라면, 부산→동탄 가는 길 야간 푸드코트
부산에서 경기 동탄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저녁을 제대로 못 먹고 출발한 탓에 밤 10시 반쯤 배가 고파졌고, 마침 중앙고속도로에 있는 청도새마을휴게소가 보여서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들렀다.

핵심 정보
- 📍 주소: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하지길 59-50
- 🛣️ 위치: 중앙고속도로
- ⏰ 운영시간: 24시간
- ☎️ 연락처: 054-373-6280
- 🍜 식당 코너: 진한국물탕, 소담상, 바삭카츠, 별의별면(라면 전문)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푸드코트는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고, 자리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다.

라면 전문 코너 "별의별면"
라면이 당겨서 4번 별의별면 코너로 갔다. 메뉴판을 보니 신라면부터 부대찌개라면, 신마늘라면, 유부우동, 떡만두라면까지 종류가 꽤 다양했다.

- 신라면 5,900원
- 부대찌개라면 6,900원
- 신마늘라면 7,500원
- 꼬치어묵우동 7,900원
- 유부우동 6,900원
- 떡만두라면 6,900원
- 공깃밥(추가) 1,000원
주문은 매장 키오스크로 했다. 코너를 먼저 고르고,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떡만두라면 — 특별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
이것저것 보다가 **떡만두라면(6,900원)**을 골랐다. 사실 라면 한 그릇에 6,900원이면 너무 비싸다 싶었다. 그래도 편의점에 컵라면조차 없어서, 야간에는 딱히 대안이 없었다. 비싸도 먹을 수밖에.

떡과 만두가 들어간 매운 라면 국물에, 깍두기가 곁들여져 나왔다. 맛은 딱 특별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 휴게소 라면치고 실망스럽지도, 그렇다고 놀랍지도 않은, 딱 기대한 만큼의 맛. 오히려 곁들여 나온 깍두기가 더 맛있었다.
편의점·충전 시설도 있다
푸드코트 옆으로는 CU 편의점이 있었는데, 컵라면은 팔지 않았다. 심야에 간단히 요기하려면 결국 푸드코트 라면뿐이었다. 대신 테이블 곳곳에 유무선 충전 콘센트가 마련돼 있어서 급하게 휴대폰을 충전하기도 좋아 보였다.

솔직한 후기
좋았던 점
- 24시간 운영이라 밤 10시 반에도 따뜻한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
- 라면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껏 고를 수 있다.
- 충전 콘센트, 편의점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아쉬운 점
- 라면 맛 자체는 특별함 없이 딱 기본 수준이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 라면 한 그릇에 6,900원은 체감상 너무 비쌌다.
- 편의점에 컵라면이 없어서, 심야엔 비싸도 푸드코트 라면 말고는 대안이 없었다.
FAQ
Q. 청도새마을휴게소는 몇 시까지 하나요?
24시간 운영한다. 심야에도 푸드코트와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었다.
Q. 라면 종류는 뭐가 있나요?
별의별면 코너에 신라면, 부대찌개라면, 신마늘라면, 꼬치어묵우동, 유부우동, 떡만두라면 등이 있다. 가격은 5,900원~7,900원 선이다.
Q. 주문은 어떻게 하나요?
매장 내 키오스크로 코너와 메뉴를 선택해 주문한다.
Q.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살 수 있나요?
CU 편의점에는 컵라면이 없었다. 심야에 저렴하게 요기하고 싶다면 미리 챙겨오는 게 낫다.
Q. 라면 맛은 괜찮나요?
떡만두라면 기준으로는 특별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 곁들여 나온 깍두기가 오히려 인상적이었다.
맺음말
저녁을 걸러 배고픈 채로 야간 운전을 하다 들른 휴게소치고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화려한 맛은 아니었지만, 늦은 시간에 따뜻한 국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했다.
이번 부산 방문길 이야기는 「건천휴게소 24시간 정보」, 「고품 어방직영점 후기」, 「호텔티티 구포 캡슐룸 후기」에서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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